국민의힘이 1박 2일 연찬회를 마무리하면서, 대여 투쟁과 단일대오를 거듭 강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대표의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 <br />잘 싸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저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선거에서 이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저는 혁신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여러 의원님들 말씀주신 대로 반드시 잘 싸우신 분들, 열심히 싸우신 분들만 공천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가 제대로 싸우려면 늘 있던 길로, 편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이 만들어놓은 전장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파괴적인 생각으로 우리만의 전장을 만들어서 우리의 싸움을 해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정치는 역풍을 순풍으로 만드는 과정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과정입니다. <br /> <br />저는 우리에게는 이제 기회만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는 반드시 이 기회를 승리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대안을 제시하고 이슈를 끌고 가는 민생 정당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략을 가지고 싸우는 그런 정당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그 중심에 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계십니다. <br /> <br />저 혼자 싸울 수 없고 의원님들께서 지금보다 두 배, 세 배로 싸워주시는 것만이 잘 싸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게 혁신의 출발입니다. <br /> <br />부끄럽지만 우리는 늘 그래왔습니다. <br /> <br />나만 빼고 싸우라고 그렇게 얘기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내가 없어도 제발 잘 좀 싸워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게 아니라 내가 먼저 싸우겠다는 그런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늘 선거에서 패하는 정당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십니다. <br /> <br />제대로 싸우는 사람이 공천받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말씀하십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이 거기에서 나만은 예외이기를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예외 없이 싸우는 분들이 우대를 받는 그런 정당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찬회가 우리가 이제 제대로 된 정책 정당,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고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 싸우는 그런 정당으로 나아가는 결심을 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8291151285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